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주 엑스박스 사업부에서 또다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할 예정이다.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는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경영진이 엑스박스 전 부문에 걸쳐 상당한 규모의 인력 감축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최근 18개월 동안 엑스박스 사업부에서 실시되는 네 번째 대규모 인력 감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