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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화요일 수입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시간이 충분하다며 추가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슈미드 총재는 네브래스카주에서 열린 농업 서밋에서 "현재의 '관망' 기조가 적절하다"고 발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가진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는 경제가 견조한 상황에서 기준금리 조정에 앞서 물가와 경제 동향을 지켜볼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기준금리를 4.25%~4.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FOMC는 7월 29~30일 다음 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연준의 전망에 따르면 연말까지 두 차례 금리인하가 예상된다.
시장 영향
슈미드 총재는 통상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대체로 향후 몇 달간 성장 둔화, 실업률 상승, 인플레이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거의 모든 접촉 대상자들이 관세 인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제활동 위축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핵심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승이 예상되는 관세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망치는 3월 2.8%에서 현재 3.1%로 상승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2025년 3.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1.7%에서 1.4%로 하향 조정됐다.
SPDR S&P 500 ETF Trust(NYSE:SPY)가 추종하는 S&P 500지수와 Invesco QQQ Trust ETF(NASDAQ:QQQ)가 추종하는 나스닥 100 지수는 지난주 연준 발표 이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