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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스 공동창업자 헤이스 "연말 비트코인 25만달러, 2028년 100만달러" 전망 재확인

Aniket Verma 2025-06-25 16:58:51
비트메스 공동창업자 헤이스

비트메스(BitMEX) 공동창업자이자 멜스트롬(Maelstrom)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아서 헤이스가 수조 달러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25만달러, 2028년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주요 내용


지난 6월 17일 인터뷰에서 헤이스는 최근 수개월간 자주 언급했던 자신의 전망을 유지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연말까지 25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과정에서 변동성이 있겠지만, 이것이 내 연말 목표가격"이라고 답했다.


헤이스는 특히 패니메이(Fannie Mae)프레디맥(Freddie Mac) 같은 미국 모기지 기관들의 신용 및 유동성 공급 확대가 결국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기관이 지금부터 2028년까지 약 9조 달러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것이다. 미국의 모기지 지원기관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5조 달러를 공급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은행들이 약 1조 달러를 매입할 것이며,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면제로 인해 더 많은 대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조업체 대출이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이는 신용 확대를 의미하고 이 자금이 결국 암호화폐 시장으로도 유입될 것"이라고 헤이스는 설명했다.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Strategic Bitcoin Reserve)에 대해서는 "정부가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많은 자금을 원하는 곳에 쓸 수 있다면, 비트코인 매입은 표를 얻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시장 영향


헤이스는 비트코인의 구체적인 가격 목표보다 법정화폐 유동성 증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레이더들에게 통화 발행에 대한 기대와 현실을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최근 10만달러 아래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확신을 보였다.


"이러한 약세는 지나갈 것이며,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66% 상승한 106,47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