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믹,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전망은

맥코믹(NYSE:MKC)이 6월 26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릴랜드주 헌트밸리에 본사를 둔 이 조미료 제조업체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69센트에서 65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6.4억 달러에서 16.6억 달러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코믹은 6월 24일 주당 45센트의 분기 배당금을 발표했다.

맥코믹 주가는 수요일 1.4% 하락한 73.64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켄 골드만 애널리스트(정확도 80%)는 2025년 1월 24일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66달러에서 6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TD코웬의 로버트 모스코우 애널리스트(정확도 67%)는 2025년 1월 8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86달러에서 90달러로 인상했다.
• 제프리스의 롭 디커슨 애널리스트(정확도 66%)는 2024년 12월 9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91달러로 인상했다.
• 스티펠의 매튜 스미스 애널리스트(정확도 62%)는 2024년 10월 2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5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아거스 리서치의 존 스타작 애널리스트(정확도 68%)는 2024년 4월 2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88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