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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개발업체 인베너지와 기술 대기업 메타플랫폼스(NASDAQ:META)는 목요일 청정에너지 협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총 791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공급을 위한 4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타는 자사 사업 운영과 데이터센터 확장,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단기 에너지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2024년 발표된 기존 파트너십을 확대한 것으로, 당시 인베너지는 메타에 1,000MW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들이 추가되면서 양사의 파트너십 규모는 총 1,800MW로 확대됐으며, 이 중 오하이오주에서만 740MW 이상의 신규 발전 용량이 확보된다.
이들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지역 전력망에 공급되며, 메타는 새로 가동되는 발전 설비와 관련된 청정에너지 크레딧을 받게 된다.
이번 4건의 계약은 미국 전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인베너지의 다양한 청정에너지 시설 포트폴리오를 활용한다.
계약에 포함된 시설은 오하이오주의 옐로우 우드 태양광 에너지 센터(300MW)와 플레전트 프레리 태양광 에너지 센터(140MW)로, 두 시설 모두 2027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아칸소주의 디코이 태양광 에너지 센터(155MW)도 같은 해 운영을 시작하며, 텍사스주의 시웨이 풍력 에너지 센터(196MW)는 2028년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빅테크 기업들이 특히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에너지 소비와 관련해 탄소발자국과 비용을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는 태양광과 풍력 외에도 다른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인공지능 혁신과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 개발업체들로부터 제안을 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메타는 2030년대 초부터 미국에서 1-4기가와트 규모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 용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는 원자력 에너지가 자사 데이터센터와 주변 지역사회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망의 성장 수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거래에서 META 주가는 0.41% 상승한 711.2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