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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완전 자율주행으로 첫 모델Y 배송 완료

TheFly 2025-07-01 02:46:06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으로 첫 모델Y 배송 완료

테슬라(TSLA)의 일론 머스크 CE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공장에서 고객 집까지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 구간을 완전 자율주행으로 테슬라 모델Y를 배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어 "차량 내부에 사람이 전혀 없었고 원격 조종도 전혀 없었다"며 "우리가 아는 한 공공 고속도로에서 사람이나 원격 조종 없이 완전 자율주행에 성공한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웨이모와의 격차 여전
테슬라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선별된 성인을 대상으로 도시 일부 지역에서 20여대 미만의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로이터는 이는 알파벳이 대주주인 웨이모와의 격차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웨이모는 현재 애틀랜타를 포함해 5개 도시에서 1,50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운영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웨이모의 기업가치는 450억 달러인 반면, 테슬라의 1조 달러 기업가치 대부분이 자율주행 기술에 기인한다.



안전성 우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자율주행차 사고 대시보드를 인용해 이스트 올토프 거리에서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의 첫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시보드는 자율주행차 관련 충돌이나 아차 사고 등 안전 문제를 추적하며, 시 당국과 311 서비스의 보고를 기반으로 한다.



리비안 구조조정
리비안(RIVN)이 2026년 R2 SUV 출시를 앞두고 전체 인력의 약 1%인 140명을 감원했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구조조정이 주로 제조팀을 대상으로 수요일부터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리비안은 "R2의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소수의 제조 부문 급여직 직원 감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오토 전망 하향
리오토(LI)가 2분기 차량 인도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존 12만3000~12만8000대에서 10만8000대로 수정했다. 이는 판매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일시적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Li i8 출시 전 조직 개편을 완료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예산법안 영향
BMO캐피털은 상원의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 법안이 퍼스트솔라(FSLR)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45X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축소 위험이 제거되고, 와트당 17센트의 중첩 공제를 계속 받을 수 있게 됐다. 선런(RUN)의 경우 태양광 리스에 대한 48E ITC 적격성이 2027년 말까지 연장됐다. 플루언스 에너지(FLNC)는 에너지 저장/배터리 부문이 단계적 폐지 일정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력 공급 확대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가 AI 확장을 위한 전력 공급 확대를 목표로 행정명령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발전 프로젝트의 전력망 연결을 용이하게 하고, AI 기술 확장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연방 부지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버티브(VRT)와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 등 유틸리티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