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저지주 뉴어크의 줄리엔 닐스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애플(AAPL)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을 불법적으로 독점했다는 혐의로 제기된 미 법무부의 소송을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닐스 판사는 애플이 제3자 앱 및 기기 개발자들에 대한 제한을 통해 사용자들이 경쟁사로 이동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소송 각하 신청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