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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이 2일 오후 8시 9분(미 동부시간) 현재 핵심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6월 고용보고서는 내일 발표될 예정으로, 노동시장 건전성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에 미칠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나스닥100 선물은 0.0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06%, S&P500 선물은 0.02% 상승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S&P500 지수는 0.47% 상승하며 종가와 장중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0.94% 급등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0.02%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트남과의 무역협정 체결을 발표하면서 시장 심리가 개선됐다. 이는 ADP가 발표한 6월 민간 고용이 3만3000명 감소했다는 실망스러운 고용 지표의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