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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관세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청산했다. 하지만 S&P500 ETF(SPY)와 나스닥100 ETF(QQQ)는 놀라운 반등세를 보이며 4월 8일 이후 각각 26%, 34% 상승했다.
경기 우려로 매수를 주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가운데 주가가 급등하는 이른바 '락아웃 랠리'가 나타나면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놓쳤다. 그렇다면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금, 매수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까.
JP모건의 데이터에 따르면 S&P500을 사상 최고치에 매수하는 것이 다른 시점에 매수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치마크 지수를 사상 최고치에 매수할 경우 3개월 수익률은 2.3%, 6개월 수익률은 5.9%를 기록했다. 반면 다른 시점에 매수할 경우 3개월 수익률은 2.9%, 6개월 수익률은 5.8%를 기록했다.
최고치 매수의 초과 수익률은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커졌다. 1년 수익률의 경우 최고치 매수가 13.4%로, 다른 시점 매수의 11.9%를 상회했다. 3년 수익률은 최고치 매수가 48.1%로 다른 시점 매수의 40.2%를 웃돌았다. 5년 수익률의 경우에는 최고치 매수가 79.6%로, 다른 시점 매수의 73.8%를 크게 앞섰다.
다시 말해 지금도 랠리에 동참하기에 늦지 않았다는 의미다.
S&P500 지수는 연초 이후 현재까지 6.7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