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2d97e7aebad84428be3d2e073e6fbeac.pn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65a36b8591c0415a8027b51a310b4881.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올해 변동성이 큰 출발을 보인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연초 4개월간 급격한 등락을 보였으나, 4월 바닥을 찍은 이후 투자심리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S&P500 지수는 4월 저점 대비 25% 상승했으며, 과거 사례로 볼 때 이러한 상승 모멘텀이 7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낙관론은 일련의 긍정적 전개에 기인하며,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은 이 랠리가 적어도 8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이 랠리는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되다가 8월에 들어서면서 동력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은 역사적으로 S&P500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달로, 1928년 이후 평균 1.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랠리에서는 리스크 전가가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건전한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골드만삭스의 주식 애널리스트들은 현 상황에서 특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 종목들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기업을 집중 조명했다. 팁랭크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 두 종목 모두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서 '강력매수' 등급을 받고 있다.
오빈티브(OVV)
첫 번째 추천 종목은 에너지 기업 오빈티브다. 이 회사는 북미 탄화수소 생산 분지에서 활동하는 독립 탐사·생산(E&P) 기업 중 하나다. 여러 분지에서 강력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유, 천연가스, 천연가스액(NGL)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빈티브의 주요 사업장은 미국 최대 석유 매장지 중 하나인 텍사스 퍼미안 분지, 오클라호마 중서부의 아나다코 분지, 그리고 캐나다 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 경계의 몬트니 지층에 위치해 있다.
올해 1월에는 23억 달러를 들여 몬트니 자산을 인수했으며, 동시에 유타 북동부의 유인타 자산을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다. 2018년 이후 매년 양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며 총 2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최근 발표된 분기 배당금은 주당 0.30달러로, 연간 기준 배당수익률은 3%다.
골드만삭스의 닐 메타 애널리스트는 오빈티브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1달러를 제시했다. 현재가 대비 28%의 상승여력을 전망했다.
오마다 헬스(OMDA)
두 번째 추천 종목은 지난달 상장한 오마다 헬스다. 이 회사는 온라인 네트워킹을 통해 비만 등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건강 코치와 임상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 팀이 환자별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돕는다.
올해 3월 기준 총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활성 회원은 67만9000명이다. 고객 만족도와 유지율이 약 90%에 달한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로만 애널리스트는 오마다 헬스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9달러를 제시했다. 현재가 대비 56%의 상승여력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