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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주말,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재개 시점이 당초 7월 9일에서 8월 1일로 연기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 위협이 이를 상쇄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BRICS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모든 국가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이 정책에는 어떠한 예외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도, 러시아 등 BRICS 회원국 지도자들은 주말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BRICS는 공동성명을 통해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이것이 트럼프의 관세 위협을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BRICS 회원국들이 미국의 글로벌 패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무역에서 미 달러 의존도 감소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를 위협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