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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일본 대신 1000억달러 규모 미국 투자 확대 추진

Anusuya Lahiri 2025-07-08 04:05:02
TSMC, 일본 대신 1000억달러 규모 미국 투자 확대 추진

미국의 수입 반도체 관세 정책으로 인해 대만반도체(TSMC)(NYSE:TSM)가 일본 내 두 번째 공장 건설을 연기하고 대신 미국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TSMC는 2024년 200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일본 구마모토현에 두 번째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금요일 보도를 통해 일본 정부가 이 계획에 80억달러 이상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와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인 TSMC의 첫 번째 일본 공장은 지난 가을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도요타자동차 등 주요 고객사에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TSMC는 당초 올해 초 두 번째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CC 웨이 회장은 6월 해당 지역의 교통 혼잡으로 인해 약간의 지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본 측에서는 이 지연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두 번째 공장의 일정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추가 지연이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와 철강에 대한 25% 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경제에 도전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공장의 생산 일정과 생산 목표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대만은 2020년 팬데믹 이후 스마트폰부터 자동차까지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의 글로벌 확장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왔다.


중국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붕괴는 기업들이 반도체 칩 위기를 피하기 위해 반도체 기반을 강화하도록 만들었다.


웨이 회장은 3월 미국 반도체 생산에 10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2024년 4월 발표한 650억달러에 추가).



주가 동향: TSM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88% 하락한 228.0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