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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그라브랜즈(NYSE:CAG)가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다.
증권가는 코나그라브랜즈의 주당순이익(EPS)이 0.6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코나그라브랜즈의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 상회 여부와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가이던스가 주가 움직임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분기 EPS는 예상치를 0.02달러 하회했으며, 이로 인해 다음날 주가는 0.37% 하락했다.
코나그라브랜즈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
EPS 예상 | 0.53 | 0.67 | 0.59 | 0.57 |
EPS 실제 | 0.51 | 0.70 | 0.53 | 0.61 |
주가변동률 | -0.0% | 1.0% | -2.0% | -0.0% |
7월 8일 기준 코나그라브랜즈의 주가는 20.65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27.03%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코나그라브랜즈는 총 9개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 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22.44달러로, 현재가 대비 8.6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캠벨수프, 필그림스프라이드, JM스머커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코나그라브랜즈 | 중립 | -6.33% | 7억1030만달러 | 1.65% |
캠벨수프 | 중립 | 4.47% | 7억2800만달러 | 1.70% |
필그림스프라이드 | 중립 | 2.32% | 5억5487만달러 | 8.03% |
JM스머커 | 매수 | -2.81% | 8억2330만달러 | -11.22% |
주요 시사점:
코나그라브랜즈는 경쟁사 중 매출성장률은 중위권, 매출총이익은 최하위, 자기자본이익률은 최상위를 기록했다.
코나그라브랜즈는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포장식품 기업이다(2024 회계연도 매출의 9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 매출의 대부분은 마리 캘린더, 헬시 초이스, 뱅퀫, 버즈아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냉동식품 부문에서 발생한다. 또한 던컨 하인즈, 헌츠, 슬림짐, 블라식, 오빌 레든바커, 레디윕, 위시본, 셰프보야디 등의 브랜드를 통해 스낵, 상온보관 식품, 냉장식품을 판매한다. 2024 회계연도 기준 해외시장 매출 비중은 9%, 식자재 서비스 부문 매출 비중은 10%를 차지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 전망이나 사업 규모 등의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
매출 추이: 2025년 2월 28일 기준 3개월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33% 감소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5.11%의 높은 순이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65%의 ROE는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주주 자본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총자산이익률(ROA): 0.69%의 ROA는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부채 관리: 0.93의 높은 부채비율은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부채 관리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