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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NYSE:ORCL)이 기업들의 AI 인프라 수요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파이퍼 샌들러가 전망했다.
투자의견 상향
파이퍼 샌들러의 브렌트 브레이슬린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90달러에서 2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상향 배경
브레이슬린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상향 보고서에서 AI 인프라 지출 증가가 "오픈AI-스타게이트 사업 기회에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최고정보책임자(CIO) 설문조사에서 오라클의 "추가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오라클 OCI에 대한 CIO들의 순지출 의향이 27%(이전 조사 18%)로 급증했다. 이는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2026 회계연도에 세 자릿수 백로그 성장이 예상되는 기존 오픈AI/스타게이트 계약에 더해질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브레이슬린 애널리스트는 2026년과 2027년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6.60달러에서 6.65달러로, 7.91달러에서 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현재 오라클 주가는 0.22% 상승한 235.8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