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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그룹(NYSE:UNH)이 지난 5월부터 공석이었던 메디케이드 사업부문 수장을 새로 선임했다.
주요 내용
유나이티드헬스는 수요일 마이크 코튼을 메디케이드 사업부문의 새 CEO로 임명했다고 베커스에 확인했다.
메디케어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바비 헌터는 이제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부문을 모두 총괄하게 된다.
지난 5월 앤드류 위티가 유나이티드헬스그룹 CEO에서 물러난 후 스티븐 헴슬리가 최고 경영자 자리로 복귀했다. 헴슬리의 복귀 이후 회사는 헬스케어 서비스 부문인 옵툼의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회사 측은 이번 경영진 개편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경영진을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유나이티드헬스그룹에 합류한 코튼은 이전에 인터마운틴의 셀렉트헬스에서 사장 겸 CEO를 역임했다.
시장 영향
연례 주주총회에서 헴슬리는 최근 회사의 부진한 실적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내부 프로세스 재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의 재무 실적이 2025년 메디케어 입찰에 반영되었다고 주주들을 안심시켰으며, 광범위한 비판을 받아온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티 전 CEO 재임 시절, 유나이티드헬스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했으며, 전통적인 메디케어 보험사들보다 약 2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방 규정과 특정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정부 지원금 증가에 힘입은 것이었다.
하나 2023년에 발표된 메디케어 정책 변경으로 이러한 추가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거나 폐지되면서 큰 재정적 타격이 예상된다. 내부 분석에 따르면 이는 약 90만 명의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헬스는 2024년 수익 감소로 경쟁사들이 철수하는 상황에서도 고위험 환자군을 포함해 2025년 메디케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