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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 스테이킹 진입장벽 낮아졌다...생태계 리스크는 여전

Murtuza J Merchant 2025-07-11 05:21:32
TON 스테이킹 진입장벽 낮아졌다...생태계 리스크는 여전

텔레그램 연계 블록체인 더오픈네트워크(The Open Network/CRYPTO: TON)의 스테이킹 인프라 제공업체 코러스원(Chorus One)이 풀 스테이킹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출시했다.


TON 풀 dApp은 코러스원이 기존에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제공하던 스테이킹 상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반 투자자들의 생태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dApp을 통해 사용자들은 TON 네트워크가 요구하는 60만 TON이라는 높은 최소 스테이킹 한도를 피해 소액으로도 TON 토큰을 위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동으로 검증인을 선택하거나 풀을 관리해야 하는 운영상의 복잡성도 해소했다.


코러스원은 이번 dApp이 TON 스테이킹 생태계의 기존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TON 생태계의 주요 문제점으로는 풀당 위임자 수가 40개 주소로 제한되는 점과 EU의 MiCA와 같은 규제 하에서 제3자 플랫폼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과 관련된 규제 리스크 등이 있다.


보안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부각됐다.


코러스원은 자사가 이전에 활용했던 TON 웨일스가 개발한 원래 스마트 컨트랙트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취약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dApp은 보안 업체 스피어빗(Spearbit)의 감사를 거친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한다.


TON 풀은 출시 이후 검증인 선출 주기를 최적화하여 더 높은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해왔다.


이번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이더리움이나 코스모스 대비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TON 생태계에 더 많은 사용자 유입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치는 텔레그램 지갑과 미니앱 생태계 통합을 통해 가시성이 높아진 TON 블록체인에 대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