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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CRYPTO: BTC)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기관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알트코인 시즌'이 마침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더리움(CRYPTO: ETH)이나 XRP(CRYPTO: XRP)가 아닌 알파카 네트워크의 PACA나 텔레그램 관련 코인(CRYPTO: TON) 같은 신생 토큰에서 더 큰 수익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
GDA 캐피털의 마이클 고드 CEO는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알트코인 시즌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며 "유동성이 시장에 재유입되고 있으며 자금이 이미 이더리움과 고베타 레이어1 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어1 코인 중에서는 솔라나(CRYPTO: SOL)가 향후 6개월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드는 "솔라나는 웹2.0 제품의 민첩성과 차세대 체인의 확장성을 겸비했다"며 NFT, 디파이, 게임 등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베덱스의 토마스 크랄로우 회장도 이에 동의하며 "밈코인과 NFT 거래량이 다시 늘어나면 솔라나가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을 앞지를 수 있다"며 "솔라나 생태계의 리테일 중심 모멘텀은 알트코인 시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진정한 기회는 덜 알려진 코인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드는 분산형 AI 인프라 분야에서 알파카 네트워크의 PACA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그는 "Modelz.ai 출시를 통해 AI 모델 자체를 토큰화하고 있으며 AI를 유동적이고 조합 가능한 자산 클래스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게임, 소셜, 디파이 기능을 결합한 플래시 파이낸스를 언급하며 이를 '컬처파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고드는 "다음 물결은 문화를 자본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랄로우는 텔레그램의 거대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오픈 네트워크가 조용히 순위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결제와 봇 분야에서 견인력을 얻고 있으며 개발자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SEI(CRYPTO: SEI)와 SUI(CRYPTO: SUI) 같은 고성능 체인들이 디파이와 NFT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승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지만, 실망스러운 성과를 보일 수 있는 코인에 대해서는 더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고드는 "이더리움은 확장성 병목현상과 경쟁 심화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랄로우는 XRP가 법적 명확성이 생태계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알트코인 시즌의 특징에 대해 고드는 "이번 불장과 알트코인 시즌은 웹3가 글로벌 금융 서사에 문화적으로 편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