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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기반 EASE 프로토콜이 코딩 없이 스마트계약을 구현할 수 있는 '오토태스크'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을 통해 비전문가도 1분 이내에 스마트계약을 배포할 수 있다.
EASE 슈퍼앱을 통해 제공되는 이 도구는 코딩 기술이나 블록체인 관련 지식, 테스트 환경 없이도 블록체인 상호작용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됐다.
오토태스크는 사용자가 사용 사례를 선택하고 관련 매개변수를 입력하는 등 기본적인 입력만으로 보안이 확보된 사전 감사된 스마트계약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출시 시점에 지원되는 기능으로는 결제 분할, 디지털 인증서 발급, IP 보호 아트 릴리스, 계정 공유, 거버넌스 도구, 로열티 포인트 시스템, 스토어프론트 생성 등이 있다.
EASE 프로토콜의 설계자인 더글라스 혼에 따르면, 오토태스크는 외부 개발자에 의존하거나 기술적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스마트계약을 배포하기 어렵다는 블록체인 도입의 일반적인 사용성 문제를 해결한다.
혼은 "사용자들이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토태스크는 실행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생성형 AI로 맞춤형 계약을 작성하는 대신 사전 컴파일되고 감사된 템플릿을 사용한다.
이는 AI 모델을 통해 맞춤형 코드를 생성하는 일부 새로운 플랫폼들과는 대조적이며, 이러한 방식은 종종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ASE 팀은 이 제품이 ISO 준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전통적인 웹3 플랫폼보다는 주류 웹 애플리케이션에 가까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출시를 기업과 정부 사용자를 포함한 더 넓은 비기술 사용자층에게 분산화 기술을 제공하는 단계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