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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술주 하락 촉발하나...213달러 저항선 세 번째 도달

Mark Putrino 2025-07-11 07:50:01
애플, 기술주 하락 촉발하나...213달러 저항선 세 번째 도달

애플(NASDAQ:AAPL)은 목요일 거래가 잠잠했다. 최근 시장 전반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이에 동참하지 못했다. 엔비디아(NASDAQ:NVDA)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동안 애플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애플이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것이 오늘의 주목할 종목으로 선정된 이유다.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여전히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 ETF(NYSE:XLK)에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14.88%, 마이크로소프트가 14.02%, 애플이 11.81%를 차지한다. 이는 애플 주가의 방향이 기술 섹터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애플은 5월 이후 세 번째로 213달러 수준에서 저항에 부딪혔다. 이전 두 차례 모두 이후 의미 있는 하락이 뒤따랐다.



주식은 저항선에 도달한 후 종종 반전되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저항선은 동일하거나 비슷한 가격대에서 주식을 매도하고자 하는 대규모 투자자들이 형성하는 선이다. 매수 주문을 모두 소화할 만큼 충분한 매도 주문이 있거나 그 이상이 존재한다. 이것이 주가 상승이 멈추거나 최소한 잠시 멈추는 이유다.


매도하고자 하는 일부 투자자들이 초조해질 때 주식은 저항선에서 하락할 수 있다. 매수자들은 가장 낮은 가격에 매도하려는 사람에게 매수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이러한 초조한 매도자들은 다른 매도자가 자신들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할 것을 우려한다. 결과적으로 매도 호가를 낮추게 된다. 다른 초조한 매도자들이 이를 보고 같은 행동을 하면서 눈덩이 효과가 발생해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애플이 이번에도 세 번째로 저항선에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기술 섹터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전체 시장에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