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노테라퓨틱스, 2억달러 규모 공모 발행 나서

솔레노테라퓨틱스(SLNO)가 공모 발행을 공시했다.

솔레노테라퓨틱스는 2025년 7월 10일 주당 85달러에 보통주 235만2941주를 공모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추가 주식 매입이 이뤄질 경우 2억3000만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조달된 자금은 VYKAT XR의 상용화와 EU 규제 관련 활동, 추가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구겐하임증권이 주관하며, 통상적인 조건에 따라 2025년 7월 11일 종료될 예정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솔레노테라퓨틱스 주식에 대해 목표가 72달러를 제시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스파크의 SLNO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SLNO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솔레노테라퓨틱스는 매출이 없고 외부 자금 조달에 의존하고 있어 높은 리스크를 보이고 있다. 다만 탄탄한 자기자본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기적 관심을 반영하듯 기술적 모멘텀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밸류에이션은 초기 단계 바이오텍 기업으로서는 전형적인 수준이며, 향후 상승 여력은 연구개발 성과에 달려있다.

솔레노테라퓨틱스 기업 개요

솔레노테라퓨틱스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첫 상용화 제품인 VYKAT XR은 프라더-윌리 증후군 환자의 과식증 치료제다.

일평균 거래량: 98만6190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44억60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