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메이킹, 나스닥 상장 성공...공모가 4달러

맥스메이킹(MaxsMaking Inc Class A, MAMK)이 상장 소식을 발표했다.

2025년 7월 8일 맥스메이킹은 주당 4달러에 A주 162만 5000주를 공모해 총 6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식은 현재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서 'MAMK' 심볼로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생산시설 확충, 전략적 투자, 신규 인력 채용, 마케팅 및 연구개발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IPO는 맥스메이킹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시장 입지와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맥스메이킹 기업 개요

2007년 설립된 맥스메이킹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맞춤형 소비재 제조업체로, 첨단 기술과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저장성과 허난성에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백팩, 쇼핑백, 앞치마 등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한다. 맥스메이킹은 자체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의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생산방식과 환경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 175만 366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