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도지코인(CRYPTO: DOGE)과 시바이누(CRYPTO: SHIB)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밈코인 랠리가 더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 티커 | 가격 | 시가총액 | 7일 수익률 |
도지코인 | (CRYPTO: DOGE) | 0.2044달러 | 307억 달러 | +20% |
시바이누 | (CRYPTO: SHIB) | 0.00001368달러 | 80.6억 달러 | +16.8% |
페페 | (CRYPTO: PEPE) | 0.00001261달러 | 53억 달러 | +27%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자본 마크스는 시바이누가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세 목표가를 0.000081달러로 제시하며, 현재 가격 대비 500%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의 다음 주요 목표가를 0.25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도지코인이 현재 명확한 채널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바닥에서 반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매수세가 늘어날 경우 급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주요 지표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0.1~1 도지코인을 보유한 주소가 일주일 사이 767,640개에서 771,133개로 증가했다. 0~0.1 도지코인 보유 주소는 271.6만 개에서 281.6만 개로 늘었다. 이들 주소는 전체의 약 45%를 차지하며, 소액 투자자들의 참여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폴리마켓에서 2025년 도지코인 ETF 승인 확률은 한 달 전 59%에서 74%로 상승했다. 이는 도지코인의 기관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시바리움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거래량이 410만 건에서 459만 건으로 급증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는 시바이누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267.2% 증가했고, 일일 활성 주소는 14.8% 늘었다고 보고했다. 10만 달러 이상 거래는 같은 기간 36건에서 48건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