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펭귄(CRYPTO: PENGU)이 탄탄한 펀더멘털과 브랜드 활용성, 규제 관련 진전에 힘입어 지난 주 90% 이상 급등했다.
암호화폐 | 티커 | 가격 | 시가총액 | 주간 등락 |
퍼지펭귄 | (CRYPTO: PENGU) | 0.02837달러 | 17.8억 달러 | +94% |
도지코인 | (CRYPTO: DOGE) | 0.2003달러 | 300.7억 달러 | +19.3% |
시바이누 | (CRYPTO: SHIB) | 0.00001343달러 | 79.1억 달러 | +16.1% |
트레이더 분석
블런츠 캐피털은 PENGU가 일간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밈코인 섹터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토큰은 이전 최고가 재테스트에 근접했으며, 곧 돌파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밈코인 약세장에서 출시된 만큼 아직 실제 가격 발견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리네즈는 PENGU와 PEPE를 비교하면서 PENGU의 핵심 차별점으로 실제 활용 사례를 꼽았다.
월마트와 타겟에서 1300만 달러 이상의 완구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강력한 IP와 성장하는 생태계, NFT 보유자를 위한 로열티 공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물 ETF가 신청된 상태에서 PENGU는 펀더멘털이 탄탄하고 아직 성장 사이클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디젠갬블리는 PENGU의 주요 저항선 회복이 보유자들에게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도 좋은 신호라고 덧붙였다.
0.05달러까지 저항이 없는 상황에서 PENGU는 서사와 문화,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한 밈 주도 채택의 다음 단계를 대표할 수 있다.
주요 지표
퍼지펭귄 NFT의 거래량은 15.5% 증가했으며, 판매는 3.1% 성장했다. 평균 판매가는 12% 상승했다. 퍼지펭귄 NFT 가격은 일주일 만에 9 ETH에서 11.58 ETH로 급등했다.
이러한 가격 급등은 코인베이스가 자사 프로필 사진을 퍼지펭귄 NFT로 변경하고 "새로운 프사, 누구냐"라고 게시한 것과 맞물렸다. 밴엑, 문페이, 어웨이큰택스 등 다른 기업들도 이에 동참하며 커뮤니티의 힘과 밈 파워를 강화했다.
커뮤니티 소식
SEC가 캐너리 캐피털의 캐너리 PENGU ETF 신청을 접수했다.
7월 9일 Cboe BZX 거래소는 이 펀드의 상장 및 거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이로써 PENGU는 NFT 네이티브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밈코인 ETF가 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