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194212999829c47b297b1693c69ad9f1a.pn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평가는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 기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를 소프트웨어 업계 주요 경쟁사들과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지표, 시장 입지, 성장 전망을 면밀히 살펴보며 업계 내 기업 실적을 조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생산성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회사는 비슷한 규모의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기존 MS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365,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스카이프,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aaS와 PaaS 서비스인 애저, 윈도우 서버 OS, SQL 서버), 개인용 컴퓨팅(윈도우 클라이언트, 엑스박스, 빙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서피스 노트북/태블릿/데스크톱) 부문이다.
기업명 | P/E | P/B | P/S | ROE | EBITDA(십억달러) | 매출총이익(십억달러) | 매출성장률 |
---|---|---|---|---|---|---|---|
마이크로소프트 | 38.90 | 11.62 | 13.92 | 8.27% | 40.71 | 48.15 | 13.27% |
오라클 | 53.12 | 31.67 | 11.51 | 18.43% | 6.83 | 11.16 | 11.31% |
서비스나우 | 127.38 | 19.18 | 17.09 | 4.66% | 0.72 | 2.44 | 18.63% |
팔로알토네트웍스 | 107.70 | 17.28 | 14.96 | 3.85% | 0.4 | 1.67 | 15.33% |
포티넷 | 40.77 | 38.63 | 12.47 | 25.08% | 0.56 | 1.25 | 13.77% |
젠디지털 | 27.85 | 7.84 | 4.55 | 6.43% | 0.53 | 0.81 | 4.77% |
먼데이닷컴 | 284.61 | 13.29 | 14.45 | 2.57% | 0.01 | 0.25 | 30.12% |
컴볼트시스템즈 | 98.24 | 22.60 | 7.49 | 10.11% | 0.03 | 0.23 | 23.17% |
돌비랩스 | 28.47 | 2.81 | 5.55 | 3.61% | 0.14 | 0.33 | 1.38% |
퀄리스 | 27.73 | 9.89 | 8.10 | 9.75% | 0.06 | 0.13 | 9.67% |
프로그레스소프트웨어 | 38.17 | 4.73 | 2.54 | 3.85% | 0.08 | 0.19 | 35.57% |
테라데이타 | 15.20 | 12.97 | 1.23 | 30.24% | 0.09 | 0.25 | -10.11% |
래피드7 | 56.07 | 28.01 | 1.71 | 5.98% | 0.02 | 0.15 | 2.51% |
N-에이블 | 96.25 | 1.88 | 3.09 | -0.93% | 0.01 | 0.09 | 3.91% |
평균 | 77.04 | 16.21 | 8.06 | 9.51% | 0.73 | 1.46 | 12.31% |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가수익비율(P/E)은 38.9배로 업계 평균 대비 0.5배 낮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11.62배로 업계 평균의 0.72배 수준이며, 이는 상당한 저평가 가능성을 나타낸다.
주가매출비율(P/S)은 13.92배로 업계 평균의 1.73배 수준이며, 이는 매출 기준으로 다소 고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27%로 업계 평균보다 1.24% 낮아, 자기자본 활용의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BITDA는 407.1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55.77배 수준이며, 이는 높은 수익성과 견고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매출총이익은 481.5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32.98배 수준으로, 핵심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매출성장률은 13.27%로 업계 평균 12.31%를 상회하며, 견고한 매출 확대와 시장점유율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부채자본비율(D/E)은 기업의 부채가 자기자본과 자산가치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부채자본비율 분석을 통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상위 4개 경쟁사의 부채자본비율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채자본비율은 0.19로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인다.
이는 부채 의존도가 낮고 부채와 자기자본 간 균형이 양호함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P/E와 P/B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성장 잠재력을 시사한다. 다만 높은 P/S 비율은 매출 기준으로 다소 고평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ROE, EBITDA, 매출총이익, 매출성장률 측면에서는 경쟁사들을 능가하는 강력한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