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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재단(CORE)이 온체인 활동에 대해 개발자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보상하는 프로토콜 수준의 수익공유 프로그램 'Rev+'를 출시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이 디파이(DeFi) 수수료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가운데, Rev+는 자산 생성자들이 반복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인센티브 구조의 중요한 변화를 보여준다.
코어 재단의 기관사업 책임자 홍 선은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디파이 수익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발행사들은 거래 활동으로부터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Rev+는 웹3를 구동하는 프로젝트들이 실제로 토큰이 이동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v+는 직접 수수료 공유와 누적 수익공유 풀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스왑, 담보 이동, 금고 사용과 같은 모든 스마트 계약 상호작용의 가스비는 해당 토큰 발행사나 개발자와 공유된다.
한편 수익공유 풀은 거래량과 주소 증가와 같은 지표를 고려한 각 프로젝트의 기여도 점수를 기반으로 추가 CORE 토큰 보상을 분배한다.
이 새로운 모델은 코어가 '깨진 인센티브 구조'라고 부르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활동이 연간 35조 달러를 초과해 비자의 거래량의 두 배에 달했지만, 이러한 가치의 대부분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들의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Rev+는 앱별 수익화와 달리 자산 수준의 접근 방식을 도입한다.
코어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가진 모든 토큰(스테이블코인, RWA, NFT, 디파이 프로토콜 포함)이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는 생태계 참여자들과 네트워크 성장 간의 장기적인 연계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v+를 통해 코어는 비수탁형 BTC 스테이킹, EVM 호환성, 그리고 이제 네이티브 수익화를 결합하여 비트코인의 주요 확장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은 향후 몇 주 안에 주요 스테이블코인 파트너들의 온보딩을 시작하여 이 수익공유 모델을 실제 사용으로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