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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미국 투자전략 책임자인 제이콥 마누키안이 미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미국이 글로벌 경제 패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주요 내용
마누키안은 현재의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회복력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그는 미국이 계속해서 세계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누키안의 자신감은 미국의 제도적 강점, 문화적 DNA, 혁신 사이클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이러한 요소들이 역사적으로 자본시장 수익률을 견인하고 주주들을 보호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글로벌 경제와 차별화되는 미국만의 독특한 제도적,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강조했다.
마누키안은 "미국이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잃고 있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달러화가 주요 교역국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미국의 증가하는 국가부채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세계 최대 경제 규모와 활발한 혁신 사이클을 포함한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이 계속해서 미국의 금융 위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장 영향
마누키안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경제적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최근 금융시장이 미국의 금리 인상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미국의 최근 경제 행태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전반에 불안정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누키안은 미국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확신을 유지했다. 그의 낙관론과 함께 골드만삭스의 S&P 500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일부 업계 리더들이 여전히 미국의 세계 경제 강국 지위를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초 이후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NASDAQ:QQQ)와 뱅가드 S&P 500 ETF(NYSE:VOO)는 각각 9.11%와 6.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