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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ARK인베스트 CEO가 AI의 파괴적 영향으로 인한 신규 대졸자들의 취업난 등 고용시장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ARK인베스트가 수요일 공개한 영상에서 우드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한 신규 졸업자들의 취업난을 인용하며 노동시장의 우려스러운 추세를 지적했다.
그는 "AI가 신입 일자리를 잠식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 최근 대졸자 실업률이 4%에서 6.3~6.4%로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우드는 취업 및 재취업 준비생들에게 "AI에 집중하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조언했다. 자동화가 채용 동향을 재편하는 가운데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많은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코베이시 레터에 따르면 지난달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응답과 '구하기 어렵다'는 응답의 차이가 11.1%로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실업률 상승의 전조로 보고 있다. 데이터는 향후 몇 개월 내 미국 실업률이 6.0%까지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크레이그 샤피로는 이전에 AI가 2030년까지 전체 일자리의 25%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는 연준이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는 6월 SXSW 런던에서 향후 5~10년간 AI가 기술 인력을 '슈퍼차지'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AI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STEM 분야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도 학생들에게 경력 기회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금부터 AI를 활용하기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두 번째 구조조정에서 9,000명을 감원했다. 이는 전체 인력의 4% 미만으로, 800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비용 통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다.
반면 메타와 오픈AI는 실리콘밸리에서 연봉 2,000만 달러에 달하는 보상 패키지를 제시하며 인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