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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분기 실적 호조에 스티펠 목표가 상향...주가 6% 급등

Shalu Saraf 2025-07-17 16:04:26
J&J, 2분기 실적 호조에 스티펠 목표가 상향...주가 6% 급등

존슨앤드존슨(J&J)이 2025년 2분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일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이 제약사는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기존 10.50~10.70달러에서 10.80~10.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스티펠니콜라스의 릭 와이즈 애널리스트는 향후 성장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비용 부담에 대한 우려로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주요 내용

와이즈 애널리스트는 J&J의 '매출 성장 가속화'와 낙관적인 매출 가이던스에 고무적인 입장을 보였다. 회사는 조정 후 영업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3.5%로 상향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상향 조정이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2025년 관세 부담 예상치가 기존 4억 달러에서 2억 달러로 낮아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와이즈는 이를 통해 회사가 이익 성장을 지원할 여력이 더 커졌다고 보았다. 그러나 전반적인 거시경제 압박 속에서 비용 레버리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회사는 연간 EPS 전망치를 10.50~10.70달러에서 10.80~10.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와이즈는 이러한 견고한 EPS 가이던스가 우호적인 환율, 매출 호조, 그리고 예상 관세 영향 감소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와이즈는 홀드 등급을 유지했다. 그는 상향된 가이던스가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지만, 현재 주가에 이미 예상 성장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팁랭크스에 따르면, J&J 주식은 최근 3개월간 6건의 매수와 9건의 보유 의견을 받으며 '중립적 매수' 투자의견을 받았다. J&J의 평균 목표주가는 173.4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5.2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