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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 창업자이자 AI 전문가인 데미스 하사비스가 구글 내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구글의 AI 부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내용
2014년 딥마인드를 알파벳의 구글(나스닥:GOOGL)(나스닥:GOOG)에 매각한 하사비스는 최근 구글의 AI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2023년 딥마인드의 독립성을 유지해오다 자사 AI 이니셔티브와 통합했고, 이 과정에서 하사비스가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하사비스 측근들은 그가 곧 자신이 개발한 AI 기술에 대해 더 많은 통제권을 갖게 될 것이며, 회사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시사했다. 원래 학계와 연구자들이 AI 경쟁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던 하사비스는 이제 AI를 구글의 상용 제품에 통합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그는 최근 윈드서프라는 AI 코딩 스타트업의 핵심 팀을 인수한 구글 AI 부문에서 6,000명의 팀을 관리하고 있다. 그의 잠재적인 구글 수장 등극은 AI 분야에서 구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한 오랜 직원은 "그의 성장은 순다르를 연상시킨다"며 하사비스와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의 유사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전 구글 임원은 하사비스의 CEO 승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CEO가 되면 그가 하고 싶어 하는 일에서 멀어질 것이다. 이 사람은 암을 치료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영국 출신의 인지신경과학 박사인 하사비스는 2010년 범용 AI를 구축하기 위해 딥마인드를 공동 창업했다. 2014년 6억5000만 달러에 구글에 매각했으며, AI 윤리위원회가 기술을 감독한다는 조건이 포함됐다.
과거 인터뷰에서 하사비스는 일론 머스크에게 AI를 소개했다고 밝혔으며,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AI 지식 대부분이 자신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언급하며 이 분야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하사비스는 최근 AI의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해왔다. 2025년 6월에는 AI가 새롭고 '매우 가치 있는' 직업을 창출하고 기술에 능숙한 개인들의 능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알파 세대에게 다가올 기술 물결에 대비해 AI 도구에 몰입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2030년 이후에 인공일반지능(AGI)이 등장할 것이라는 신중한 전망을 내놓았는데, 이는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더 낙관적인 전망과 대비된다. 이러한 의견 차이는 AI 개발과 구현을 둘러싼 도전과 불확실성을 보여준다.
벤징가의 자체 엣지 랭킹에 따르면 알파벳은 성장성과 품질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모멘텀과 가치 지표에서는 평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