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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증권, GE버노바 목표주가 620달러로 상향...큰 폭 상승 전망

Akanksha Bakshi 2025-07-18 01:41:51
BofA증권, GE버노바 목표주가 620달러로 상향...큰 폭 상승 전망

BofA증권의 앤드류 오빈 애널리스트가 GE버노바(NYSE:GEV)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오빈 애널리스트는 GE버노바의 2025년 2분기 수주가 11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1억 달러를 6%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실적은 주로 가스발전 부문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워 부문에서 58억 달러, 전력화 부문에서 49억 달러, 풍력 부문에서 10억 달러의 수주가 예상된다.


이번 전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6GW 규모의 가스발전 터빈 수주가 포함됐다.


2025년 2분기 조정 EBITDA는 7억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와 일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터빈 수주 증가는 파워와 전력화 부문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빈 애널리스트의 620달러 목표주가는 2027년 EBITDA(6% 상향)와 EPS(11% 상향) 전망치 상향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의 주가는 연초 대비 67% 상승해 S&P500 지수를 크게 상회했다.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 2027년 예상 EBITDA 기준 2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된다고 분석했다.


5월 14일 합의된 협정 등으로 관세 비용이 감소하면서 GE버노바는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오빈은 2025년에는 관세 영향이 대부분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7월 4일 통과된 원 빅 뷰티풀 빌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의 잠재적 영향도 언급했다. 이 법안은 미국의 풍력 발전 세액공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 인해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에 미국 육상 풍력 발전 수주가 증가할 수 있으나, 2027년 이후에는 풍력 발전 설비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GE버노바는 2025년 7월 23일 장 개장 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증권사 투자의견 업데이트:


  • JP모건의 마크 스트라우스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6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
  • 시티그룹의 앤드류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4달러에서 544달러로 상향
  • 시포트글로벌의 톰 커런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 630달러 제시
  • 바클레이스의 줄리안 미첼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580달러로 상향
  • BMO캐피털의 아밋 타카르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22달러에서 590달러로 상향
  • UBS의 아밋 메로트라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 614달러 제시
  • 모건스탠리의 앤드류 퍼코코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2달러에서 511달러로 상향
  • GLJ리서치의 오스틴 왕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 702달러 제시

주가 동향: GE버노바 주식은 목요일 발표 시점 기준 1.52% 상승한 569.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