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일주일새 10% 급등...상승 여력 남았나

시바이누(CRYPTO: SHIB)가 새로운 시토시 AI 백서 출시와 함께 상승 모멘텀을 얻고 있다. 이는 시바이누가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암호화폐	티커	가격	7일 추이
시바이누	(CRYPTO: SHIB)	$0.00001497	+10.5%
도지코인	(CRYPTO: DOGE)	$0.2449	+21.6%
페페	(CRYPTO: PEPE)	$0.00001341	+5.2%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CJ는 시바이누 차트가 '매우 인상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매수 구간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HIB가 현재 지역 저항선 근처에 있지만, 전반적인 차트 구조는 모멘텀이 지속될 경우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지표

시브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소각률이 869.7% 급증했으며, 19시간 전 단일 거래에서 582만 SHIB가 소각됐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는 시바이누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31.6% 감소한 반면, 일일 활성 주소는 14.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같은 기간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78건에서 99건으로 증가했다.

커뮤니티 소식

시바이누 공식 X 계정은 토큰이 장기 하락세에서 벗어나 0.000015달러 수준을 확실히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주요 강세 지표로는 하락추세선 돌파, 거래량과 모멘텀 급증, 고래들의 매수세 증가, 차트 구조의 강세 전환 등이 있다.

SHIB는 현재 2월 이후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0.000017달러를 회복하고, 나아가 0.00002달러 테스트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SHIB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는 시토시 AI 백서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이를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는 새로운 서사의 시작이며, SHIB CITY: AI 유토피아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밈코인이 새로운 효용성과 문화적 관련성을 갖는 시대로 진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