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트럼프 가문 암호화폐 사업, 이더리움 2.5억달러 투자로 2600만달러 수익

2025-07-21 04:11:08
트럼프 가문 암호화폐 사업, 이더리움 2.5억달러 투자로 2600만달러 수익

도널드 트럼프 가문의 주요 암호화폐 사업체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이 이더리움(CRYPTO: ETH) 투자로 2억5100만달러 규모의 자산을 확보하며 2600만달러의 평가차익을 기록했다.


주요 내용


WLF는 꾸준히 이더리움을 매입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7월 18일 300만달러 상당의 USDC를 투자해 861개의 이더리움을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WLF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총 7만143개로 증가했으며, 현재 시장가치는 약 2억5100만달러로 2300만달러 이상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 중이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루콘체인에 따르면, WLF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3월 5일 사이에 약 2억1490만달러를 투자해 6만6275개의 이더리움을 개당 3243달러에 매입했다.

WLF는 7월 16일과 18일에도 추가 매입을 진행해 총 보유량을 7만개 이상으로 늘렸다.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24시간 동안 8.5% 상승해 3629달러에 거래되면서, WLF의 투자금은 약 2600만달러의 평가차익을 기록 중이다. WLF의 이더리움 평균 매입가는 코인당 3249달러 수준이다.

시장 동향


이더리움은 다른 기업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인 샤프링크 게이밍이 최근 최대 기업 보유자가 됐다.

또한 최근 10일 동안 새로 생성된 두 개의 지갑이 크라켄과 팔콘X 거래소에서 20만6415개의 이더리움을 확보했다.

시장 영향


WLF의 이더리움 투자 성공은 전통적 투자자와 기업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의 대규모 보유량과 상당한 평가차익은 디지털 자산이 수익성 높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 이더리움 가격 상승과 기업들의 관심 증가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