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TV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시스코시스템즈(NASDAQ:CSCO)에 대해 오라클(NYSE:ORCL)과 같은 수준의 대규모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CNBC '매드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시스코가 오라클과 유사한 수준의 대규모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인사이더몽키를 통해 밝혔다. 이러한 전망은 시스코의 견실한 실적과 AI 및 사이버보안 부문에서의 전략적 입지를 근거로 제시됐다. 시스코는 올해 주가가 15.63%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5월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실적에 기인한다. 크레이머는 이전부터 시스코를 AI 인프라의 중추로 지목해왔으며, 최근 발언에서도 데이터센터와 다른 시스템을 연결하는 시스코의 역할을 강조했다. 다만 크레이머는 시스코의 투자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다른 AI 관련주들이 더 큰 수익을 제공하면서도 하방 리스크는 더 낮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 영향 이번 소식은 시스코가 AI 부문에서 조용히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