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스포인트가 서클 인터넷 그룹(NYSE:CRCL)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216.10달러에서 130달러로 대폭 낮췄다. 주요 내용 이번 하향 조정은 최근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표 이후 이뤄졌다. 컴퍼스포인트는 현재 530억 달러 규모의 서클 기업가치에 대해 장기 수익성을 재평가했다고 월요일 인베스팅닷컴이 보도했다. 컴퍼스포인트는 서클의 USDC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시스템에서 가진 잠재력은 인정하면서도, 회사의 향후 수익성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컴퍼스포인트는 서클이 조만간 유통망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회사의 수익성에 압박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25년 하반기에는 전통 은행들과 핀테크 기업들이 경쟁 스테이블코인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서클의 장기 EBITDA 마진과 시장점유율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지난주 시티그룹(NYSE:C)은 서클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