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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해임 가능성 낮아...1조달러 손실 초래했지만"

2025-07-23 02:26:26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하 지연 결정을 수개월째 비판하고 있다. 트럼프는 높은 금리로 인해 미국 정부가 1조 달러 이상의 국가채무 이자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파월 의장을 해임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화요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트럼프는 "그는 형편없는 일을 했지만, 어차피 곧 임기가 끝난다"며 "8개월 후면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멍청이' 파월 맹비난


트럼프는 현재 4.25~4.30% 수준인 기준금리가 3%포인트 더 낮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경제는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 멍청이 때문에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는 금리를 너무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아마도 정치적인 이유 때문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다음 금리 결정회의는 7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금리인하 가능성은 4.7%에 불과하다. 9월 17일 회의에서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58.5%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