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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사탕수수당 음료 출시하고 페어라이프 생산량 확대 나서

2025-07-24 05:28:44
코카콜라, 사탕수수당 음료 출시하고 페어라이프 생산량 확대 나서

코카콜라(NYSE:KO)가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사탕수수당을 원료로 한 콜라를 출시하고, 자회사 페어라이프의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2026년 북미 판매량과 현금흐름을 늘릴 계획이다.


BofA 증권의 피터 T. 갈보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7달러에서 7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글로벌 식음료 기업은 화요일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87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83센트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순매출은 1% 증가한 12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25.4억 달러에 근접했으며, 유기적 매출은 5% 성장했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자신과 비지블 알파 컨센서스 전망치를 모두 상회했으며, 이에 따라 회사가 연간 비교 주당순이익 성장률 전망치를 3%로 좁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예상보다 낮은 판매량, 전반적인 시장 하락으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상반기의 강력한 마진 실적과 3분기의 상대적으로 수월한 소비 비교 기저로 인해 필수소비재 실적 시즌 동안 상대적 초과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호조 이후 애널리스트는 2025년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2.95달러에서 2.9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갈보는 3분기 주당순이익을 77센트로 전망했다. 이는 유기적 매출 4.3% 성장, 농축액 대비 약 100bp 높은 판매량, 61.6%로 40bp 확대된 매출총이익률, 31.5%로 80bp 상승한 영업이익률, 그리고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될 사탕수수당 기반 콜라에 기반한 전망이다.


갈보는 2026년 페어라이프의 신규 생산능력 확대가 북미 판매량과 제품 구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페어라이프 조건부 지급금과 이행세로 인한 과거의 현금흐름 부담이 긍정적으로 전환될 것이며, 이는 유동성을 개선하고 초과 현금 환원의 길을 열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주가 동향: 코카콜라 주식은 수요일 종가 기준 0.67% 하락한 69.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