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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나스닥:GOOG)(나스닥:GOOGL)이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저명한 테크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구글의 미래가 여전히 AI 혁명에 대한 대응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내용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먼스터는 실적 발표 후 X(구 트위터)를 통해 "구글 실적 콜이 끝났다. 경영진의 메시지는 검색이 매우 견고하고, AI가 향후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I가 구글의 지배력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로 구글 주식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여왔던 먼스터는 "그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검색 실적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향후 몇 달 안에 주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알파벳은 2분기 매출 964억3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3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937억2000만 달러와 2.16달러를 각각 상회했다.
구글 검색 매출은 전년 동기 485억1000만 달러에서 541억9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먼스터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구글의 상황을 이베이의 적응 실패 사례에 비유하며, 검색 결과 페이지와 비즈니스 모델을 충분히 빠르게 진화시키지 못하면 단기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5월에는 반독점 소송과 오픈AI의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급부상으로 알파벳의 검색 지배력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구글의 상황을 레드박스의 점진적 붕괴와 쇠퇴에 비유하며, 구글이 수익화가 가능한 사용자 중심 제품을 신속히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알파벳의 A주는 시간외 거래에서 1.82% 상승한 193.70달러를, C주는 1.72% 오른 194.8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