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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긍정적인 실적과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L3해리스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과 견고한 재무성과, 성공적인 전략 이행을 보여줬다. 캐나다 해상 헬기 프로그램 관련 이슈와 세금 부담 등 일부 도전과제에 직면했으나, 방위산업 우선순위와의 부합성과 성과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L3해리스는 2분기 수주잔고 대비 매출 비율(book-to-bill)이 1.5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수주량이 매출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향후 매출 성장 잠재력을 시사한다.
매출은 54억 달러를 기록하며 유기적 성장률 6%를 달성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78달러, 잉여현금흐름은 5억7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재무건전성을 입증했다.
L3해리스는 견고한 실적과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2억 달러 상향했으며,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도 동일한 규모로 상향 조정했다.
에어로젯 로켓다인 부문은 12%의 유기적 성장과 2.0의 수주잔고 대비 매출 비율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통합됐다. 이는 해당 부문의 분기 최대 매출 기록으로, 인수의 전략적 가치를 입증했다.
독일군과 체코군으로부터 소프트웨어 정의 무전기 수주에 성공하는 등 국제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NATO 우선순위와 부합하며 회사의 국제 사업 확장을 보여준다.
LHX NeXt 비용절감 목표를 40% 앞서 달성하며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는 운영 효율성과 비용 관리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낮은 가동률로 인한 EAC 조정으로 IMS 영업이익률이 영향을 받았으나, 회사는 이를 전략적 과제의 일환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최근 세제 개혁으로 주당 0.30달러의 부담이 발생했으나, 회사는 전략적 재무관리를 통해 이를 상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6년 대통령 예산안에서 군용 무전기 예산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다른 부문과 국제 판매를 통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L3해리스는 상반기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2025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총 수주액은 83억 달러, 매출은 54억 달러를 기록하며 6%의 유기적 성장을 달성했다. 2025년 매출 가이던스는 2억 달러 상향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 EPS는 0.10달러, 잉여현금흐름은 약 26.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전망도 재확인했는데, 매출 230억 달러, 부문별 영업이익률 16% 초반, 잉여현금흐름 30억 달러를 목표로 제시했다.
L3해리스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 전략적 인수, 국제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과 긍정적 전망을 보여줬다. 일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방위산업 우선순위와의 부합성과 성과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