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2243bf76e7697248b4854aa67cd3d529f3.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미국 증시 선물지수가 목요일 혼조세로 마감한 후 금요일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등락을 보이고 있다. 주요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 본부를 방문해 제롬 파월 의장과 만나 Fed 본부 리모델링 비용 증가를 두고 공개적으로 이견을 보였다.
이는 7월 30일 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발생했다. 트럼프는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 압박을 강화하면서도, 내년 5월 임기 만료 전 파월 의장 해임에 대한 이전 발언은 누그러뜨렸다.
한편 투자자들은 다음 주 목요일로 예정된 행정부의 관세 협상 시한도 주시하고 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2%, 2년물 수익률은 3.93%를 기록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시장은 7월 Fed 회의에서 현행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97.4%로 예상하고 있다.
선물지수 | 등락률 |
다우존스 | 0.12% |
S&P 500 | 0.07% |
나스닥 100 | -0.04% |
러셀 2000 | 0.15% |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NYSE:SPY)와 인베스코 QQQ ETF(NASDAQ:QQQ)는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SPY는 0.13% 오른 635.26달러, QQQ는 0.048% 상승한 565.28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시황
목요일 에너지와 정보기술 업종이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으나, S&P 500 대부분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헬스케어, 소재, 경기소비재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2025년 자본지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테슬라는 수요일 장 마감 후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7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치 52.6을 하회한 49.5를 기록했다. 7월 셋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4,000건 감소한 21.7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 22.7만 건을 하회했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종합 | 0.18% | 21,057.96 |
S&P 500 | 0.07% | 6,363.35 |
다우존스 | -0.70% | 44,693.91 |
러셀 2000 | -1.36% | 2,252.13 |
증권가 분석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전략가 애덤 턴퀴스트는 S&P 500 지수보다 선행하여 신고점을 기록한 강세행진지표(A/D라인)가 지속 가능한 상승장을 뒷받침하는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4월 8일 저점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종목이 과매도 상태에서 급반등한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턴퀴스트는 "지난 한 달간 S&P 500의 신고점 랠리 참여도가 좁아졌다. 예를 들어 매그니피센트 세븐 일부 종목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S&P 500은 월간 기준으로 1.7%가 아닌 0.5% 정도만 상승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벨리어앤어소시에이츠의 루이스 나벨리어는 "미국은 식량과 에너지 독립을 이루었고 수출 증가와 리쇼어링 효과도 누리고 있다"며 "이는 미국 달러가 갑자기 '모멘텀'을 되찾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주요 경제지표
금요일 투자자들이 주목할 경제지표는 다음과 같다:
주목할 종목
원자재·금·글로벌 증시
뉴욕 거래 초반 원유 선물은 0.42% 상승한 배럴당 66.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현물은 0.73% 하락한 온스당 3,344.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기록한 최고가는 3,500.33달러다. 달러인덱스는 0.33% 상승한 97.7020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는 한국 코스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홍콩 항셍, 중국 CSI300, 인도 센섹스, 호주 ASX200 지수가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장 초반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