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아토피 치료제 장기 임상 진행...치료제 시장 판도 바뀌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아토피 치료제 장기 임상시험 현황을 발표했다.

GSK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한 GSK1070806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장기 연장 연구(AtDvance)'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2b상 임상시험을 완료한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GSK1070806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임상시험에서는 GSK1070806을 4가지 다른 용량으로 투여하여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 약물은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비무작위, 병행 배정 모델의 중재 연구로 진행된다. 연구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중 맹검법을 사용하며, 참가자와 연구자 모두 투여 정보를 알 수 없도록 설계됐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 입증이다.

임상시험은 2024년 6월 5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는 향후 예정되어 있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