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40만달러 손실 딛고 비트코인·솔라나·도지코인 현물 투자로 대역전극 쓴 트레이더

2025-07-29 22:51:02
40만달러 손실 딛고 비트코인·솔라나·도지코인 현물 투자로 대역전극 쓴 트레이더

한 익명의 트레이더가 40만달러의 손실을 극복하고 시장 내러티브에 기반한 현물 투자로 극적인 회복을 이뤄낸 사례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


트레이더 다임(Dyme)은 지난 7월 29일 X(옛 트위터)에 올린 상세 게시물을 통해 2021년 '고점 매수'에서 2024년 포트폴리오 사상 최고치 달성까지의 여정을 공개했다.


그의 첫 성공은 FTX거래소에서 2~4달러대의 FTX토큰(FTT)을 매수해 4000~5000달러를 4~5만달러로 불리면서 시작됐다.


전성기에는 FTT, 솔라나(SOL), 비트코인(BTC)의 상승세에 10~20배 레버리지를 활용하며 25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했다. 그는 "어떤 날은 4만달러가 불어나 있었고, 어떤 날은 2만달러가 증발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2021년 시장 하락기에 큰 타격을 입었다. 과도한 거래와 무리한 진입으로 자본이 소진됐다. 2022년 초까지 자산의 3분의 2를 잃었고, 여러 거래소에서 입은 총 손실은 40만달러를 넘어섰다.


반전: 현물 중심, 내러티브 기반 투자


2023년 완전히 새로운 출발을 한 다임은 레버리지 없이 현물 매매만 하고 거시적 내러티브에 중점을 둔 전혀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다.


그는 2023년 8월 할머니의 유산으로 2만5000달러에 비트코인을 매수했고, 현물 ETF 승인 직전 자신의 로스IRA를 GBTC로 전환했다. 원금은 인출하지 않되 전략적으로 이익실현을 했다.


새로운 접근법은 여러 지표가 일치하는 시점의 진입, 스마트한 포지션 사이징, 과열 시점의 적극적인 이익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그의 포트폴리오는 ARM, 코인베이스, SPY, 솔라나, 도지코인, 일부 밈코인 등에서 성공적인 거래를 포함했다.


작은 승리가 더 큰 승리로 이어졌다. "1~2만달러의 수익이 6자릿수 수익으로 불어났다. 이것이 복리의 힘이다."


다임은 가장 큰 수익이 밈코인에서 나왔지만, 매우 작은 포지션 규모로만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작게 베팅하고 크게 이기는 전략이었다. 1~5 SOL로 시작해 몇 번의 거래만에 40, 50, 심지어 100 SOL까지 늘렸다."


물론 모든 거래가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밈코인에서 10만달러의 수익이 원점으로 돌아간 적도 있었지만, 엄격한 리스크 관리 덕분에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