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1분기 실적 전망 하향...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전망치 수정

일렉트로닉아츠(EA)(NASDAQ:EA)가 7월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EA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04달러에서 63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6억 달러에서 12.3억 달러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A는 지난 5월 6일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1.58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09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18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5.6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EA 주가는 월요일 0.2% 상승한 151.99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웨드부시의 앨리샤 리스 애널리스트는 7월 22일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가 210달러를 유지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로스캐피탈의 에릭 핸들러 애널리스트는 6월 24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75달러에서 185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74%다.
• 시티그룹의 제이슨 바지넷 애널리스트는 5월 29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39달러에서 153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3%다.
•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단 애널리스트는 5월 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35달러에서 155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78%다.
• 베어드의 콜린 세바스찬 애널리스트는 5월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58달러에서 168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