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Robinhood Markets, Inc., NASDAQ:HOOD)가 7월 30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멘로파크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3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0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6억8200만 달러에서 9억1333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빈후드는 최근 2분기 연속, 그리고 최근 10분기 중 7번에 걸쳐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전망치를 상회했다.
로빈후드 주가는 화요일 3.2% 하락한 103.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파이퍼 샌들러의 패트릭 몰리 애널리스트(정확도 89%)는 7월 15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했다.
-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시프리스 애널리스트(정확도 68%)는 7월 15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3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했다.
- JMP증권의 데빈 라이언 애널리스트(정확도 85%)는 7월 14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했다.
- 바클레이스의 벤자민 부디시 애널리스트(정확도 83%)는 7월 10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7달러에서 102달러로 상향했다.
- 시티그룹의 크리스토퍼 앨런 애널리스트(정확도 78%)는 7월 7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