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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홀딩스(NASDAQ:MARA) 주가가 수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 암호화폐 기업은 화요일 2분기 매출이 2억385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억1845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마라홀딩스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1.84달러로, 시장 예상치 0.69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H.C. 웨인라이트의 케빈 디디 애널리스트는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28달러를 제시했다.
디디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12월 31일 대비 하락하면서 약 5억1000만 달러의 비현금성 공정가치 조정이 발생해 주당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디디는 마라홀딩스가 근본적인 전략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경영진 발언을 통해 회사가 비트코인 채굴이나 열 생산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제로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디는 마라홀딩스의 2단계 침지냉각(2PIC) 계획이 현재 설계 개선을 위한 30MW 시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로젠블랫의 크리스 브렌들러 애널리스트는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20달러를 제시했다.
브렌들러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이익이 해시레이트 비용 증가로 일부 상쇄됐지만, 채굴 비용은 2025년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저비용 채굴장 추가와 채굴 장비 효율성 향상이 이러한 비용 절감을 이끌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마라홀딩스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81% 상승한 16.9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