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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타바이오(CABA)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카발레타바이오는 '전신성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자가 CD19 특이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BA-2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1/2상 공개 임상시험(RESET-MG)'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현재 완치 치료법이 없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전신성 중증근무력증 치료에 있어 CABA-201이라는 새로운 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 중인 치료제 CABA-201은 단회 정맥주입으로 투여되는 생물학적 치료제다. 자가 CD19 특이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를 활용해 전신성 중증근무력증의 증상을 표적하고 치료하도록 설계됐다.
이 중재 임상시험은 단일군 배정 모델을 따르며 눈가림 없이 치료를 주요 목적으로 진행된다. 현재 시험은 참가자 모집 단계에 있다.
임상시험은 2024년 12월 17일에 시작됐으며,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4일에 이뤄졌다. 이 날짜들은 임상시험의 진행 상황과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번 임상시험 업데이트는 카발레타바이오의 주가 실적과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회사는 자가면역질환 혁신 치료제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유사한 치료 영역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업계 경쟁사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