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번주 방송스케쥴

美공군, 사이버트럭 내구성 극찬하며 표적 실험용으로 구매 추진..."대체 불가능한 차량"

2025-08-07 13:28:28
美공군, 사이버트럭 내구성 극찬하며 표적 실험용으로 구매 추진...

미 공군이 정밀 유도무기 실험용으로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트럭 2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사이버트럭, 충격에도 '일반적인 손상 없어'


워존(The War Zone)의 수요일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 시험센터는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에 사이버트럭 2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적이 사용하는 차량이 사이버트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강한 충격에도 일반적인 수준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 결과 사이버트럭과 '비교 가능한 차량 없어'


문서는 또한 광범위한 시장조사 결과 사이버트럭과 비교할 만한 차량이 없다고 언급했다.


미 공군은 사이버트럭의 "도색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스틸 외골격"과 "공격적이고 각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꼽았다.


문서는 "48V 전기 아키텍처가 제공하는 우수한 전력과 효율성은 경쟁사들이 이제 막 개발하기 시작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버트럭 판매는 여전히 부진


이번 소식은 테슬라가 2분기에 5,000대 이상의 사이버트럭을 인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왔다. 사이버트럭은 테슬라에게 판매가 쉽지 않은 제품으로 입증되고 있다.


테슬라는 연간 25만대 생산을 계획했으나, 연초부터 현재까지 1만~2만대를 인도하는데 그쳐 목표치의 약 8% 수준에 머물러 있다.


증권가 비판 이어져...소형 픽업트럭 개발 가능성도


거버 가와사키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이버트럭 소유자인 로스 거버는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중단하는 것이 낫다고 비판했다.


테슬라의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 라스 모라비는 소형 픽업트럭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