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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벨로열티파트너스(KRP)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견고한 현금흐름과 시추장비 수 증가, 시장점유율 확대, 양호한 재무상태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회사는 주주환원을 실시하고 2025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다만 미드콘티넨트 지역의 부진과 퍼미언 베이슨의 잠재적 리스크가 우려 요인으로 지적됐다.
킴벨로열티파트너스는 견고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부채 상환을 지속하고 BOE당 현금 일반관리비를 절감했다. 특히 BOE당 현금 일반관리비는 가이던스 하단을 하회하며 긍정적인 영업레버리지와 재무건전성을 입증했다.
미국 육상 시추장비 시장점유율이 1% 상승해 17%를 기록했다. 미국 전체 육상 시추장비 수가 7% 감소한 가운데 킴벨의 시추장비 수는 2%만 감소했으며, 퍼미언 베이슨과 헤인즈빌 지역에서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
보통주 1주당 0.38달러의 배당을 발표했으며, 이중 거의 100%가 자본환원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보통주 주주들의 세후 수익률을 높이는 조치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부채는 4억6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담보부 회전신용한도에서 1억6300만 달러의 미사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 차입한도는 5억5000만 달러에서 6억2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되어 추가적인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2025년 재무 및 영업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며 견고한 사업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영업 탄력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미드콘티넨트 지역의 시추활동이 감소세를 보이며, 퍼미언과 헤인즈빌 등 다른 지역의 성장세와 대조를 이뤘다. 이는 회사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킴벨의 주요 사업지역인 퍼미언 베이슨의 석유 생산량 감소 가능성이 우려사항으로 제기됐다. 회사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킴벨로열티파트너스는 총매출 7500만 달러, 일일 생산량 25,355 BOE의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견고한 재무상태와 지속적인 성장 기회, 자산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2025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종합적으로 킴벨로열티파트너스의 실적발표는 견고한 현금흐름, 시장점유율 확대,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미드콘티넨트와 퍼미언 베이슨 지역의 과제가 있지만, 2025년 가이던스 재확인과 성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은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