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N)가 새로운 임상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TAR-BREAST(유방암 유전적 위험도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스크리닝 도구)' 임상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전문의들이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유전적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기반 도구를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코넥타가 개발한 이 도구는 왓츠앱을 통해 가족력 데이터를 수집하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시험되는 중재법은 인공지능 기반 스크리닝 도구다. 이 도구는 가상 비서를 통해 수집된 가족력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방암 유전적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유전자 검사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찰적, 후향적 연구다. 브라질의 두 개 센터에서 진행되며, 가상 비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주요 목적은 유방암 위험의 조기 발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연구는 2025년 9월 16일에 시작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