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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턴 파이낸셜(EFC)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엘링턴 파이낸셜은 증권화 성공과 대출 플랫폼의 견실한 실적에 힘입어 순이익과 조정배당가능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택가격 약세와 대규모 부실자산이라는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재무성과는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했다.
엘링턴 파이낸셜은 주당 0.39달러의 배당금을 크게 상회하는 주당 0.45달러의 GAAP 순이익과 주당 0.47달러의 조정배당가능이익(ADE)을 기록했다. 연환산 경제수익률은 14%에 육박했으며, 주당 순자산가치는 13.49달러로 증가해 견실한 재무건전성을 보여줬다.
2분기 중 사상 최대인 6건의 증권화를 완료했으며, 이는 재무성과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비적격 모기지(non-QM)와 RTL 대출기관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해 우량 대출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과 매력적인 가격을 확보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엘링턴 파이낸셜의 비적격 모기지 제휴사인 렌드슈어와 아메리칸 헤리티지는 높은 대출 실행 규모와 탄탄한 영업이익률을 통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롱브릿지 또한 대출 실행 이익과 증권화 이익을 통해 강세를 보였다.
고수익 자산과 자금조달 비용 감소에 힘입어 신용 포트폴리오의 순이자마진이 21bp 상승했다. 이는 회사의 효과적인 신용 포트폴리오 관리를 보여준다.
롱브릿지는 시니어 대상 HELOC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으며, 엘링턴의 비적격 모기지 대출 포털은 대출 영역을 확대했다. 이러한 혁신은 경쟁시장에서 회사의 성장과 적응 의지를 보여준다.
긍정적인 재무성과에도 불구하고, 엘링턴 파이낸셜은 주택가격의 전반적인 약세를 지적했다. 이는 향후 주택시장과 신용스프레드에 잠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려사항이다.
엘링턴 파이낸셜은 3천만 달러 이상 규모의 상업용 모기지 부실자산을 관리 중이며, 2026년까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산은 도전과제이자 향후 해결과 회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률 스프레드의 변동성으로 인해 에이전시 포트폴리오에서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러한 변동성은 회사의 포트폴리오 관리에 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엘링턴 파이낸셜의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다. 주요 성과지표는 회사의 견실한 재무상태와 전략적 적응력을 보여준다. 주당 0.45달러의 GAAP 순이익과 연환산 14%에 가까운 경제수익률을 기록했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분기 대비 13.49달러로 증가했으며, 조정배당가능이익은 주당 0.47달러로 크게 상승했다.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전체 포트폴리오 규모를 유지하고 소구권부 부채비율을 1.7:1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종합하면, 엘링턴 파이낸셜의 실적발표는 상당한 재무적 성과와 전략적 진전을 보여주는 강력한 분기실적을 반영했다. 주택가격 약세와 부실자산이라는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견실한 실적은 향후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한다. 투자자들과 이해관계자들은 금융시장에서 엘링턴 파이낸셜의 지속적인 성장과 적응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