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의 CEO 토마스 돔케가 연말까지 퇴임하고 새로운 스타트업을 창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퇴임 소식은 깃허브가 개발자 1억5000만명, 연간 매출 20억 달러의 전례 없는 규모를 달성한 시점에서 나왔다.
기록적인 실적 속 리더십 교체 마이크로소프트의 CoreAI 조직에 깃허브를 통합하는 과정을 이끈 돔케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2025년 말까지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아직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았다.
코파일럿이 실적 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가 7월 실적발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깃허브 코파일럿은 현재 플랫폼 매출 성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AI 코딩 어시스턴트는 7만7000개 조직의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전년 대비 180% 성장했다. 깃허브는 현재 10억 개 이상의 저장소와 포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관련 프로젝트는 지난 1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 깃허브 액션스의 월간 처리량은 30억.............................................................................................................................................................................................................................................................................................................................................................................................................................................